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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어제 포스팅한 중형 단모종에 이어 먼치킨+중형 장모/중단모 종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제목에 소형이 들어간 것은 먼치킨을 함께 설명 해 드릴 텐데 가장 먼저 해드릴게요.


우선 장모종 같은 경우에는 털이 길어서 빗질을 꼭 많이 해줘야 하는 불편함은 있어요.

엉키게 되면 피부병을 일으킬 수도 있고 외관상으로도 안좋은 모습이 있어요.


그치만 장점으로는 털이 털갈이 시기의 단모종보다는 그나마...빠지지 않는 것을 들 수 있겠지요.




중형 중/장모종 고양이



먼치킨

누구나 알고 있는 소형고양이를 먼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먼치킨은 장모도 있고 단모도 있답니다.


교배 규칙을 달리함으로써 장모와 단모 혹은 모색까지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아주 작은 고양이라고 무시하면 안되는 가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 더 큰 특징이랍니다...


 


무려 1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요.

이 쬐끄만 아이는 우리나라에 많이 분포되어 있지 않고 교배에 있어서

약간의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가격대가 비싸고 또한 혈통까지 중요하게 생각한답니다.


그래도 아기자기 하고 귀여운 고양이를 고르고 싶다면 먼치킨 만한 고양이가 없겠지요.



스코티쉬폴드

다음은 슈렉 고양이로 유명한 스코티쉬폴드입니다.

굉장히 빵빵한 얼굴로 세상 귀여움을 혼자 다 가지고 있는 고양이랍니다.


스코티쉬폴드는 털이 장모종도 있고 단모종도 있습니다.

특징을 따져보면 귀가 얼굴쪽으로 바짝 붙어있을 수록 가격대가 높다고 하구요.

귀의 크기와 얼굴이 빵빵할 수록 가격대가 높기도 하지요.


 


따라서 가격대는 50~200사이로 물론 혈통에 따라서도 가격차이가 있습니다.

나름 굉장히 비싼 고양이가 될 수도 있답니다.


성격의 경우에는 굉장히 착한 고양이라고 소문이 나있지요.



터키쉬 앙고라

굉장히 깨끗한 느낌을 주는 화려한 고양이 터키쉬 앙고라 입니다.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굉장히 큰 차이를 가지고 있는 고양이들 중 하나이지요.


터키쉬앙고라는 보이는 것보다는 살짝 금액적으로 낮은 느낌이 있습니다.

30~100 정도의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는 아이로서 혈통에 굉장히 민감한 아이입니다.


 


혹시나 페르시안 고양이와 살짝 비슷할 수도 있는 데,

큰 차이점으로는 얼굴형이 있습니다. 페르시안이 둥글둥글하다면 터키쉬는 역삼각형의 얼굴을 보이고 있구요.


성격으로는 굉장히 민감한 아이입니다.

그래서 키우기에는 약간 하드코어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페르시안 고양이

페르시안 고양이도 언젠가 부의 상징으로 통하던 때가 있었지요.

그치만 계속적인 사람들의 분양으로 분양가는 꽤나 차이나게 내려갔습니다.


가격부터 이야기 하자면 30~60정도로 생각하시면 되는 데,

비쌀때는 스핑크스고양이 저리가라 할정도로 비쌌던 적이 있었지요.


 


페르시안 고양이는 털색이나 생김새로 가격이 크게 달라지게 됩니다.

물론 혈통도 있구요.


생긴 것처럼 귀차니즘이 엄청난 고양이 이므로 키우기에는 굉장히 까탈스러운 점은 없을 것입니다.




지난 포스팅의 중형 단모종에 이어 중, 장모종을 설명해드리는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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