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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이 포스팅은 대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다크에덴이 나온답니다.

엄청난 사건이 아닐 수 없지요.


솔직히 그 시절 그 때의 게임은 한정적이었지요.

다크에덴, 어둠의 전설, 메이플 스토리, 리니지 등 여러 게임들이 있었지만요.


그중에 한획을 그었던 게임이 돌아옵니다.

바로 모바일로 말이지요.


사실 리니지 모바일이 나온지 이제 갓 한달이 지난 상황입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이 나온지 한달 전 즈음해서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온라인이 나왔는 데,

리니지 때문에 한풀 꺾인 것으로 알 고 있어요.


한달차 마다 굉장히 큰 게임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다크에덴은 살아남을지, 오히려 리니지를 역전할 지,

아니면 여타 게임처럼 기억에서 사라질 지는 보아야 할 듯 합니다.


우선 오늘은 사전예약을 해서 그 부분을 설명을 해드릴게요.




다크에덴



다크에덴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바로 이런 모습이 나옵니다.


사실 이 모습말고는 나오는 것이 없지요.

캐릭터정보라던지 종족, 스킬 등의 부분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정보를 얻을 곳은 CBT에 참여한 사람들인데,

그 분들 조차 제대로 써놓으신 분들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우선은 업로드 한 동영상을 보는 수 밖에 없어요.

홈페이지에 가시면 바로 볼 수 있구요.




굉장히 간단합니다.

핸드폰 번호를 써 놓으면 따로 연락이 오진 않아요.

그냥 신청이 되었다고만 나오지요.




보상은 이렇게입니다.


이동 수단 상자.

리니지를 하신 분이라면 여러 포탈간의 이동석 정도로 예상합니다.

하나만 준다면 대륙간의 이동이 어려울 것이고

여러개를 준다면 여러 지역간 이동이 쉽다고 보면 되겠지요.


3성 서큐버스 펫.

이것도 별을 다는 개념으로 게임이 운영이 되는 것 같네요.

아.. 솔직히 지겹습니다.

리니지도 그나마 C-B-A-S-R-SR 등으로 글자만 바꿨을 뿐인데도

굉장히 신선함이 느껴졌는 데 말이지요.


우선 사전예약하는 방법은 이렇게 입니다.




 


리니지의 아성을 이길 수 있을 지에 관한 의문이 제일 먼저 들겠지요.

하나의 던전에 들어가지 않고 그냥 필드에서 사냥하는 것은 비슷 할 듯 한데요.


제가 영상을 본 뒤로 굉장히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스킬이 원작을 잘 따라가는 듯 싶었거든요.


그런데 여러 CBT 후기들을 보니 약간은 걱정들을 많이 하더군요.


원작과 너무나도 충실하게 똑같이 만들어 거기에 질린 사람들을 잡을 생각이 있느냐는 의문.


저는 여기에 반대합니다.

다크에덴에 질리고 접은 사람들은 근 10년이 넘어갑니다.

컴퓨터를 하려면 PC방에 꼭 갔어야만 했고.

그 당시 20세 이상 성인게임 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 데(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때 나이가 되지 않아 하지 못했던 학생들이 지금 20대가 훌쩍 넘어섰을 것이지요.


그 사람들이 그때 그시절의 PC RPG게임을

모바일로 즐길 수 있을 만한 세상이 되었네요.


전 충분히 가능성 있어보이고

응원할 듯 합니다.



게임을 잘만들기로 유명한 NC와 넷마블(물론 돈마블이라 불리지만 게임 운영은 인정합니다) 이 합작한 리니지를

이기려면 준비 많이 해야 할텐데..


소프톤. 리니지에 이은 또 다른 대작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대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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