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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카페왕은 금전적, 물질적 대가를 받지 않습니다.


오늘은 애플 제품 중 제가 애용하는 애플워치에 대해서

리뷰하도록 할게요.


맥에 관한 기타 정보 등은 mac 카테고리에 기재되어 있으니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확인해보셔도 괜찮을 듯 싶네요.



네. 애플워치.

사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것은 이번에 나온 애플워치 2가 아니고

1세대 버전이기 때문에

포스팅하는 것에 사실 고민했었습니다만

방수 말고는 차이가 정말 없습니다;;


그래서 포스팅하게 되었구요.

저는 항상 구매해야 할 지, 아니면 넘길지에 대해서는

독자분들에게 맡깁니다.


그저 기능을 설명해드리고

제 입장에서 설명해드릴 뿐이지요.




기본적으로 제가 사용하는 기능과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들어가 볼게요.





APPLE WATCH







저는 포스팅 사진을 집에서 찍는 것을 굉장히 싫어해요.

조명 때문이지요. 누리끼리 해서 제품의 질이 낮아보이지요.


감안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구성품부터 확인해 보도록 할게요.





          





애플워치의 구성품으로는 설명서와 여분 밴드가 있는 묶음

+

애플워치가 들어있는 케이스

+

애플워치 전용 충전 케이블과 충전기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별다른 다른 것은 없구요

처음 상자를 개봉할 때도 애플의 시그니쳐.

한번에 열기 스킬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전히 기억이 남네요.


그럼 착용샷 들어갈게요.





          





저의 애플워치는 스포츠 모델입니다.

그래서 실리콘 재질의 팔찌로 되어 있구요.


첫세대 모델이라 방수는 되지 않습니다.


제가 고른 모델은 38mm 모델인데요,

제 팔목이 오른쪽 보시는 것처럼

얇아서 더 큰 모델을 사용하면 손목이 더 얇아 보일까봐 38mm 로 구매했습니다.





우선 스마트 워치는 배터리가 생명이지요.

물론 어떻게 쓰느냐, 무엇을 쓰느냐 얼마나 쓰느냐에 따라서

개인적으로 차이는 있을 텐데요,


이제 제가 쓰는 기능을 설명해 드리고 이렇게 씀으로써 얼마나 쓰는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애플워치 기능 중 사용하는 기능은

카카오톡, 멜론플레이어, 알림 받기가 주로 사용하는 기능 입니다.





' 카카오톡 '


업무 중 핸드폰으로 오는 카카오톡을 수시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회의 때 라던지, 신나게 컴퓨터 업무 하는 도중 전송되는 카카오톡을 손목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제가 애플워치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기도 하구요.


물론 보내는 것도 가능하지요.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것으로 가능한데, 이게 의외로 잘 괜찮게 되더라구요.

인식이 좋습니다. 그러나 보내는 것은 핸드폰 만하진 않구요.


단점 으로는 한번에 세네개씩 전송을 받으면 핸드폰처럼 바로바로 확인이 되진 않습니다.

맨 처음 메시지나 맨 마지막 메시지만 떠서 한개만 온것 처럼 느껴지지요.





' 멜론플레이어 '


핸드폰으로 차량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노래듣는 분 많이 계시지 않나요?

여기서 국산 차량을 타는 분들은 솔직히 문제는 되지 않을 듯도 싶습니다.

호환이 아주 잘되어 문제가 거의 없지요.(간혹가다 있지만 외제차에 비해선 국산차들이 이런 기능이 좋습니다.)


그런데 bmw, 메르세데스 벤츠, 아우디 등의 차량이 문제가 될 텐데요.

솔직히 제대로 안됩니다.

뭐하나 문제가 꼭 생기지요. 곡 넘기기가 잘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다 핸드폰으로 네비를 꼭 사용하기도 하는 데.

그럴때 마다 노래 넘기기가 여간 귀찮은게 아니지요.


이럴 때 유용합니다.

손목에서 몇번 두들기면 바로 곡넘기기가 가능한점이지요.


단점 입니다. 냉정하게. 구지 이걸 위해서라면 필요할까요..

저는 이건 나름 변명이라고 생각하구요. 솔직히 쓸 데 없습니다.





' 일정 관리하기 '


저는 일정을 등록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바로 호환성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호환성이 아주 좋습니다.

아이폰이나 맥에서 캘린더를 이용하거나 애플워치를 지원하는 기타 일정앱을 사용한다면,

바로바로 알려주지요.


핸드폰으로 받아보기만 한다면 놓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는 데요.

정말 꼼꼼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여러가지 광고 포함 여러 푸시들과

정말 중요한 일정을 구분하기도 복잡할 것입니다.


일을 할때 저는 시간대 별로 할일을 지정해 두고 그 시간안에 일을 끝내고

다음 업무시작 시간까지 쉬는 시간을 가집니다.


물론 바쁜날에는 그렇게 까지 할 순 없구요.


그래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게 되네요.


단점 이라고는 크게 없습니다. 그저.. 나중에 신경 안쓰면 애플워치 푸시도 무시하게되고 지나가버리게 되는 점이지요.








' 배터리에 관하여 '


이렇게 간단하게 저는 애플워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애플이 밀고 있는 헬스 기능은 저는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로 운동을 하고 있지 않을 뿐더러 알림이 나중에는 정말 중요한 것들과 섞이며 귀찮음을 주게되기 때문이지요.


배터리 관리로는 저는 자기전 충전기에 올려놓고

다음 날 출근할 때 차고 나갑니다. 그렇게 퇴근할 때 까지 사용하고 집에오면

대략 25~40% 정도 남습니다.

충전을 안하기도, 하기도 애매하지만 저는 충전을 하고 잔답니다.


애플워치2에서는 약 10%가량 배터리가 올라갔다는 데,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더욱 애매해졌으며 그다지 큰 효율은 없다고 봅니다.




' 방수기능을 필요할까? '


또한 방수기능. 그다지 느껴지지 않네요.

물론 수영을 하는 분들이나 여름철 수상레져를 즐기시는 분들은 중요하겠지만.

수상스키를 즐기는 저로써는 손목에 뭐가 있으면 걸리적거려서 방수가 되더라도 쓰지 않을 듯 싶습니다.


물론 애플워치 1세대도 기본 생활방수를 제공하고 있어 저는 손씻고 하는 데는

착용하고 하고 있습니다. 그다지 문제는 없네요.








APPLE WATCH 세줄요약


기본적인 기능 만 사용하는 데도 이틀을 사용하기는 어렵다.

카카오톡을 보기 용이하고 보낼 수도 있는 기능이 있고, 일정관리에 더 간편하다.

물에 들어가면서 사용하는 게 아니라면 애플워치 1세대와 그다지 큰 차이는 없다.


2세대가 나오면서 1세대가 가격이 떨어졌다고 들었는 데,

가격의 문제에 있어서는 개인적인 선택에 달려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고려해야 할 문제는 시계의 배터리를 매일같이 충전해야 하는 데,

과연 내가 질리지 않고 매일 충전하며 사용할 수 있을 까

에 대해서 일 듯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타 의견이 있으시거나 궁금하신 것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이 포스팅은 금전적, 물질적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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