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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티스토리와 다르게 애드센스나 애드핏을 이용할 수 없어요. 이건 다들 아시는 내용일 듯 싶고, 사실 애드센스가 큰 문제가 없다면 애드핏을 사용할 일이 잘 없지요. 그치만 마음처럼 애드센스가 잘 따라와 주거나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니랍니다.


사실 정석대로만 애드센스를 따라가 주면 문제가 될 일은 잘 없지만 그런 규정에 있어서 초보자들은 물론이고 중급자들 조차 약간은 정보를 얻기엔 어렵다고 느껴져요. 정보를 무지 보단 실수를 하기 나름인 데, 그 실수에 있어서 굉장히 빡빡하다고 느껴집니다.

애드센스 신청자들이 많아짐이 이유에서 일까요? 애드센스 정지를 먹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정지는 아니지만 몇일 전 제 게시글의 광고를 클릭했다가 한달 정지를 먹었습니다. 이런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하하 민망한 일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치만 일시정지를 먹고 나서 굉장히 블태기가 오더라구요. 이만 접을까 생각도 했다만.. 그래도 한달을 기다려 보기로 했고 이제 곧 있으면 다시 제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던 중 애드핏이라는 존재를 알았고 시행에 옮겨보았어요. 티스토리 광고 중 애드센스가 갑이라지만, 애드핏의 전면광고가 애드센스를 넘었다는 것을 보고는 신청해 보았습니다.


참, 애드핏은 모바일만 해당합니다. 기억해 두시구요. 들어가볼게요.




Daum Kakao Adfit


(애드핏 홈페이지)


애드핏 사이트에 접속하면 애드센스와 같이 바로 시작하기 버튼이 나옵니다.

애드센스와 같이 시작하면 되는 데,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회원가입을 하는 과정에서 약간 의아할 수 있는 데요.


개인으로 가입해도 멈칫하게 되는 부분 말씀 드릴게요.




대표 사이트와 회사명을 쓰게 되어 있는 데요, 대표 사이트에 저는 제 블로그명인 '카페왕', URL에 제 블로그 URL을 넣었습니다.

회사명에는 블로그명이나 이름이나 그런 것들을 넣어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렇게 가입이 쉽게 됩니다. 그 이후에 광고관리를 클릭하시고 광고단위를 하나 만드시는 데, 가장 처음에 나오는 50px을 선택해서 넣어주셔야 합니다. 아, 매체 유형은 Web으로 하셔야하구요.


그렇게 해서 티스토리 플러그인으로 들어와 애드핏을 클릭합니다. 그리고는 만든 광고단위의 스크립트를 넣어줍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지요. 애드센스를 가입해보셨다면 애드센스보다 굉장히 쉬운 것을 느끼실 꺼에요.

그리고 저장을 누른 후 모바일에서 확인하시면 애드센스의 그것처럼 빈칸으로 나올 꺼예요.


그리고 10분 정도 이후 저는 이렇게 나왔습니다.



(사진 클릭 시 해당 포스팅으로 이동합니다)


지금은 광고를 눌러도 수익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아직 심사기간이기 때문이지요.


제가 애드센스에 가입할 때 최초 신청 이후 최종신청까지 2주가 걸렸고, 실패 없이 진행 되었습니다.

그치만 애드핏은 이틀정도면 넉넉하게 승인이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기다려 본 후, 수익금을 따져보고 애드센스와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애드핏은 나름대로의 장점을 가진 것이 많은 데,

우선 가장 큰 장점으로는 소통이 원활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국내, 같은 회사인 만큼 티스토리 이용자들에게 더욱 관대할 것도 같구요.


물론 아직까지는 신청만 해놓은 상태이므로 정확한 것은 모릅니다.

천천히 진행 상황 포스팅으로 설명해 드리도록 할게요.


블로그 관련 다음 포스팅 주제는 아마 '애드핏 승인'이 될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와 같은 실수 범하지 말아야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버튼 꾸욱 부탁드릴게요^^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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