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애견 혹은 애묘용품을 찾는 데 내가 원하는 상품을 파는 곳이 얼마 없음을 느껴보신 적 있나요? 저는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를 키우면서 그래도 중형의 그레이하운드 종이다보니 마냥 아기옷을입히고 싶진 않았습니다. 예를들어 약간의 징이 박힌, 너무 두껍지 않은, 목둘레도 많이 두껍지 않은. 목줄을 원하고 있었어요.리드줄도 살짝은 두꺼운 너무 싸보이지 않는 재질의 리드줄을 찾고 있었지요. 그러나 목줄같은 경우에는 제 강아지 종특상 큰 몸집에 소형견 만한 목둘레를 가지고 있다보니꼭 제 눈으로 보거나 데리고 가서 직접 채워볼 수 밖에 없었지요.따라서 알아보고 같이 가본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하남 스타필드 몰리스펫샵입니다.이곳은 강아지나 고양이 주인분들이 찾던 용품들이 굉장히 다양하고 많이 ..
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마약방석이라고 아시나요?반려동물들이 나오려고 하지 않아서 붙은 이름인데요, 반둥이를 위해 하나 구매해 봤습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아이도 좋아하니 한번 구매 할 만 한것 같아요. 고양이들이 어릴 때는 아직 많은 경험을 해보지 못해 여기저기 호기심을 가지고 하나에 많은 관심을 가지지 않고 이것 저것 많이 경험하는 데, 그 예로 캣닢을 들 수 있어요. 어느정도 자란 성묘 같은 경우에는 캣닢에 환장하는 데, 아기 고양이들에게는 효력이 없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이와 마찬가지로 마약방석도 아직은 좋아 하는 느낌이 없지만 그래도 들어가서 잠시나마 포근하게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구매한 보람을 느끼네요.ㅎㅎ 반려동물 마약방석 마약방석이라 하면 커다란(?) 방석과 같은 쿠션에 가운데..
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고양이 집 다들 사느라 바쁘신가요??가격도 가격이지만 저는 고양이들이 좋아하는박스를 집으로 만들어주기로 했어요. 사실 굉장히 볼품없답니다... ㅎㅎㅎㅎ그치만 고양이들이 굉장히 좋아하잖아요. 박스만 보면 흥분하는 우리 반둥이를 위해서오늘은 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준비물은 박스 외 가위 혹은 칼, 수건, 테이프 만 있으면 가능하답니다.물론 많은 분들이 나름 고양이 용품이라고 박스에 색칠도 많이 하지만 저는 따로 색칠은 하지 않았어요.그냥 박스... 그 상태이지요...ㅎㅎㅎ 고양이 집 만들기 살짝 보이시겠지만.. 아주 볼품은 없습니다.지극히 반둥이를 위해서 본연의 박스 그 자체를 살짝만 바꿔서 만든것 뿐입니다.하하. 약간은 부끄럽네요. 그치만 매일같이 침대에서 자기 침대인 냥 누워..
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고양이들의 필수용품! 스크래쳐와 밥그릇을 포스팅 해 볼텐데요, 기본적으로 고양이가 긁는 이유라던지, 좋은 스크래쳐는 뭐가 있을 지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사실 좋은 스크래쳐라는 것은 없어요. 집사님들이 끌리는 타입의 스크래쳐를 구매하면 되는 것이고, 그것이 고양이에게 잘 맞는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은 없겠지요. 나중에는 캣타워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읽어주세용^^ 고양이 스크래쳐 고양이들이 집에있는 푹신푹신한 것들이나 벽지가 약간 말랑말랑 하다면 벅벅 긁는 것을 볼 수 있을 꺼에요. 스크래치 라고 부르는 데요. 사실 강아지도 키워본 저로써는 물론 종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고양이가 한참 양반인듯 싶습니다.ㅎㅎ 그렇다면 고양이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