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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마약방석이라고 아시나요?

반려동물들이 나오려고 하지 않아서 붙은 이름인데요, 반둥이를 위해 하나 구매해 봤습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아이도 좋아하니 한번 구매 할 만 한것 같아요.


고양이들이 어릴 때는 아직 많은 경험을 해보지 못해 여기저기 호기심을 가지고 하나에 많은 관심을 가지지 않고 이것 저것 많이 경험하는 데, 그 예로 캣닢을 들 수 있어요. 어느정도 자란 성묘 같은 경우에는 캣닢에 환장하는 데, 아기 고양이들에게는 효력이 없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이와 마찬가지로 마약방석도 아직은 좋아 하는 느낌이 없지만 그래도 들어가서 잠시나마 포근하게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구매한 보람을 느끼네요.ㅎㅎ




반려동물 마약방석



마약방석이라 하면 커다란(?) 방석과 같은 쿠션에 가운데 부분이 뿅하고 분리되는 것인데요, 끼워 놓을 때는 끼워놓은 만큼 푹신푹신해 강아지, 고양이 할 것없이 드러누워 잠을 자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빼놓을 때는 구석을 좋아하는 고양이 특성상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구요.




가운데 구명부분을 분리하면 이정도 크기입니다. 제 손은 여자로 치면 큰 편이고 남자로 치면 약간 작은 평균 축에 속하는 데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고양이는 대형묘로 유명한 뱅갈고양이라서 약간은 큰편에 속하는 것으로 구매했습니다. 앞으로 더더더더더더 커질테니까요..... 지금도 큰데 약간 무섭습니다. 하하하





이렇게 안에 들어가 주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고맙네요. 아직은 빈도가 잦지 않지만 점점 더 좋아하게 되겠죠? 제 반둥이는 생후 5개월 아이랍니다. 지금도 무거운데 점점 얼마나 더 무거워질까요..? 처음 데려올때 2키로정도 였던것 같은 데 지금은 3.5에서 4키로 정도 되는 느낌이에요. 뱅갈은 1년 5개월 까지 큰다고 들은 것 같은데 말이지요.




 


가격은 다른 고양이 용품 고양이 캣타워나 하는 것보다는 저렴한 편입니다.

캣타워를 뭘 구매할지 고민인 데, 좋은 것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ㅠㅠ


자꾸 이제 컷다고 이리저리 올라가려고 해서 얼른 구매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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