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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카페왕은 금전적, 물질적 대가를 받지 않습니다.


이쁜 카페 많이들 찾으시나요?

디저트 카페 찾으시나요?

커피가 맛있는 까페 찾으시나요?


오늘은 정말 감성적인 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소개팅도 괜찮지만 친구들과 있어보이는 곳에서

커피한잔 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에 최소 다섯장 이상 올릴 수 있는 카페 소개해 드릴게요.


#감성 #데일리룩 #셀카 #셀스타그램





DUTCH 480







어떠신가요?

언뜻 보기엔 주택같이 생기기도 했구요.


네. 주택맞아요.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라고 하는 군요.

그래서 내부 구조 또한 굉장히 특이하고 유티크 합니다.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굉장히 이뻐요.

여자들이 오면 우왕~ 하고 눈 커질 만한 곳이지요.


쇼핑몰에서 촬영을 어마어마하게 오나봐요.


사실 저도 오랜만에 오는 거긴한데.

올때마다 까지는 아니고 간혹가다

촬영하는 것을 봤거든요.


혹시나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은 차근차근 보시고 방문해보셔서

나름 디자인 카피해서 창업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도 같습니다.

인테리어가 괜찮습니다.









사실 동의도 없이 무작위로 사진 찍어가는 것은

불법이지요.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거기다 음료 한 잔도 시키지 않고

찍어가는 사람은 정말..ㅎㅎ





          





'소리'라는 이름의 골든 리트리버도 있구요.

여자분들이 정말 좋아하지요.


강아지. 갖혀있는 게 조금은 안타깝지만

굉장히 귀여워요.

굉장히 순하구요 ㅎㅎ


오른쪽 사진은 야외 테라스 입니다.

사실 날씨가 좋은 날은 야외테라스에 사람들이 넘쳐요.

자리가 없어서 안으로 들어가야만 하는 일이 생기지요.


그러나 지금은 너무 날씨가 추워서 밖에 있을 수가 없지요.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주위에 장식이 매우 많이 되어 있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고 해야할까요?

아주 좋습니다.









사실 이 카페는 주택이었다고 생각을 안하면

주택이었다고 생각이 들진 않아요.


색깔 때문이 아닐까 하는 데요,

갈색도 많지만 주로 흰색 부분이 많아서 그런 듯도 싶구요.


인테리어가 굉장히 신선합니다.

다른 주택을 개조해 만든 카페들을 비교해 보아도

다른점들이 매우 많지요.


우선 층으로 나뉘어 있는 데,

살짝 복잡할 수는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와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두개가 있어요.

각각 다른 방으로 나뉘어 있구요.


한군데는 밖이 보이지 않는 막힌 곳.

두번째는 밖이 보이며 창가로 되어 있는 곳.

이렇게 나뉘어 있구요.


입구에서 약 반층 올라가면 카운터가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지요.

여기서 반층 더 올라가서 촬영했습니다.

올라가도 공간이 있기 때문이지요.


여기는 좌석과 좌석이 약간 여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공간 마다 방처럼 되어있어서 소리가 약간은 울리며

생각보다 조용히 하게 되더라구요.









카운터 앞쪽으로는 이렇게 장식이 되어있구요.

레고머리고 있네요 ㅎㅎ


카페 이름처럼 더치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

이런식으로 더치 장식이 되어있는 곳이지요.


그저 장식이 아니고 실제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메뉴들 입니다만, 솔직히 가독성은 그렇게 없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긴 하네요..


주 메뉴인 더치커피가 가운데 있구요.

일반 커피, 디저트, 브런치 등도 보이네요.


건담도 보이구요.ㅎㅎㅎㅎㅎ

건담은 전에 포스팅 한 내용(클릭 시 새창으로 이동됩니다.)인데요, 제가 스티커 붙이다 포기한 아스트레이도 보이네요..ㅎㅎㅎ


가격대가 약간은 쎈듯도 싶어요.

그치만 강력추천합니다.

커피 맛을 모르는 제가 강력추천드릴게요.


더치라떼 헤이즐럿.





          





더치라떼입니다.

이렇게 커피잔과 우유를 주는 데요,

저희는 더치라떼 바닐라맛과 헤이즐럿을 시켰습니다.


라떼라고 해서 약간 씁쓸할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사실 굉장히 달아요.

그래서 단 맛을 싫어하시면 미리 말씀하시면 될 것 같구요.


우유는 처음 넣을 때 1/4정도 넣고 드시다가

어느 정도 커피얼음이 녹을 때 쯤 또 넣는 것을 추천해 드릴게요 ㅎㅎ


저는 헤이즐넛을 좋아해 헤이즐넛이 더 맛있었구요,

같이 간 지인은 바닐라 맛이 더 좋았다고 했구요.


개인 취향에 따라 주문 하시면 되겠습니다.









담요나 의자 방석같은 경우에는 따로 카운터에서

부탁하지 않아도 구비되어 있는 모습인 데 굉장히 느낌이 좋았습니다.


세심한 배려라고 할까요?









DUTCH 480 세줄요약

서울 근교(의정부)에 있어 가는 데 큰 무리는 없다.

더치라떼는 꼭 먹어봐야 한다.

인테리어가 남다르게 특이하고 이뻐서 공간을 좋아하시거나 사진찍는 것을 좋아한다면 꼭 가봐야 함.


전화번호는 070-4232-0480 이구요.

주차장은 따로 없이 길가에 자리가 있다면 대셔도 될 듯 싶습니다.


또한 이 카페는 할로윈데이나, 발렌타인데이 등 이벤트로 클럽으로 변신하기도 한다네요ㅎㅎ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금전적, 물질적 대가를 제공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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