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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오늘은 몇일이 지나 포스팅을 하는 데요, 주말에 남양주 카페를 찾아 떠났답니다.

많은 분들이 데이트를 위해 서울 근교인 남양주로 많이들 떠나시는 데,


제가 가장 즐겨 찾던 카페는 라뷰 카페인데요,

라뷰가 겨울철 공사에 들어가면서 나인블럭을 찾아 조금 더 들어갔답니다.


그런데,,, 굉장히 많은 차들이 서있었고 주차하려 들어가니 관계자 분이 지금 만석이라며

기다리시겠냐는 것에 그냥 다른 곳을 가자 해서 간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참... 남양주는 공휴일엔 사람이 너무 많아요.. ㅠㅠ


제가 간 곳은 남양주 탐앤탐스 블랙 인데요.

요즘 이디야니 뭐니 전부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드는 데, 블랙은 탐앤탐스의 프리미엄 브랜드입니다.


내부는 크게 다를 것이 없었고 그저 커피나 이런 것이 더 고급진 것이라고 하더군요.




남양주 탐앤탐스 블랙



저희가 남양주에 온 것은 거의 해가 떠있을 때 였는 데,

이리저리 치이다 보니 어느새 해가 저물었습니다.


탐앤탐스 블랙이라는 표시는 여기 정문에는 따로 있지는 않네요.





표지판이 보이시나요?

약간 초점을 차에 두려고 하니 뭉개졌는 데, 탐앤탐스 블랙이라는 곳이 있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답니다.ㅎㅎ


앞쪽은 뭔가 정리되지 않은 곳처럼 보였어요.

썰매장이 있는 것처럼 보였구요.



블랙이라는 브랜드는 유기농 원두를 사용해서 커피를 만드는 차이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약간 더 비싸다고 느껴졌습니다.(사실 더 비쌉니다.)






내부 모습인 데,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지요.

사실 저희도 크게 뭔가를 기대하고 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그냥 너무 탐탐과 똑같아 약간은 신선함이 많이 떨어졌네요.


 





뭔가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드려면 약간은 더 신선하거나 뭔가 분위기가 더 고급지거나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커피 맛보다는 카페의 분위기를 보고 더 사람들이 많이 방문을 하는 데,

그저 같은 인테리어에 고급커피를 판다면 차별성이 기획자가 생각하는 만큼의 효과는 볼 수 없다고 느껴집니다.


커피맛을 모르는 저는 어차피 여기서도 페퍼민트 티를 시켰고... 앞으로는 저렴한 오리지널 탐앤탐스로 갈 것 같군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대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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