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필 카페] 서울 근교 드라이브로 가볼만한 카페, 혹은 식당

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카페왕은 금전적, 물질적 대가를 받지 않습니다.

서울 근교 카페로 드라이브 많이 나가시지요??

주로 어디가시나요?

남양주를 갈 수 있겠고 미사리 등등 많은 곳이 리스트에 있겠지요.

물론 이런 곳들도 딱히 부담은 없습니다.

그러나 구지 날을 잡고 갈 필요는 없는 거리의 카페.

나름 감성적 인테리어의 남녀노소 좋아할 공간을 소개드릴게요.

나름 돌길과 걸을 거리, 야외공간도 같추고 있고 저녁시간이나 낮시간이나

숲처럼 느껴지는 곳에서 커피한잔 해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오늘은 서울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나오는

의정부 장암동에 위치한 오크힐 커피를 리뷰합니다.

OAK HILL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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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 의정부에 위치해 있어 서울 강북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꿀이지요. 그러나 나름 인지도가 그렇게 많이 있는 것 같진 않더라구요.

많이들 이 큰길 거리에 많은 카페들이 있는 것은 알지만 막상 다니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 것 같진 않았습니다.

이쁘지 않나요?

여기는 두채의 건물을 쓰고 있었구요.

한채는 지금 보고계시는 본관건물이구요.

약 10m 정도 떨어져 마주한 곳에는

약간 작은 공간이 있습니다.

문의 했더니 다른 점은 없구요.

똑같이 사용할 수 있는 듯 싶습니다.

저는 콘센트를 꼽을 수 있는 자리를 요청했으나

본관쪽에는 사람이 다 차 있어 콘센트를 쓸 수 없었구요.

별관으로 안내해 주었지만 그냥 밥만 먹고 지인 만나러 갔지요.

일요일 저녁 8시경의 주차장 모습입니다.

그다지 북적북적 하진 않아 기분 좋은 저녁 먹고 갔습니다.

입구의 모습입니다.

사진의 모습으로는 궁전같이 나왔네요 ㅎㅎ

          

다양한 디저트 들도 많이 보이는 데,

디저트 카페라고 불릴 수도 있겠어요.

특히나 눈이 가는 것은 왼쪽의 롤 케익들인데요

무지개 색으로 되어있어 여성분들은 굉장히 땡길 만한 그런 케익일 듯도 싶습니다.

내부 분위기는 대충 이런 모습입니다.

좌석사이는 넓습니다. 걸어다니기 충분한 공간이구요

안쪽에는 데이트 하는 커플들이 많이 보였구요

넓은 자리에는 주로 가족단위가 많았습니다.

북적대진 않았구요.

솔직히 여기서는 선이나 소개팅 자리를 마련해도 될것 같군요.

          

좌측의 음료 및 디저트, 브런치가 있구요.

우측으로는 메뉴들이 있습니다.

가격대는 사실 그리 싼편은 아니에요.

분위기와 그저 기분내기 좋은 카페들이 다들 그렇듯.

저희는 식사를 하기위해 왔기에

모짜렐라 파니니와 바질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바질 파스타, 모짜렐라 파니니입니다.

솔직히 맛은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파니니를 안전빵으로 시켰고

지인이 모험으로 파스타를 시켰지요.

그러나 의외로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굉장히 맛있었구요. 맛집이었네요.ㅎㅎㅎ

추천드립니다.

          

밥을 먹고 배가 불러서 커피는 못먹었구요..

카페리뷴데 레스토랑 리뷰가 됬네요..

아무튼 처음 말씀드린 바깥 정원의 사진입니다.

이층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뷰구요.

왼쪽에 보이는 사진처럼 1층에서는 돌담길을 걸을 수도 있습니다.

나들이 요즘 너무 추워서 많이 못나가시는 데,

짧은 거리에 있는 지방 느낌의 카페.

오크힐 커피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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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힐 커피 세줄요약

멀지 않은 거리에 정원이 있는 까페

보통 서울 근교 커피숍들은 식사가 맛이 없다만 이곳은 식사해도 맛있습니다.

여자친구나 소개팅, 선으로 오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곳인 듯 싶습니다.

전화번호는 031-877-3654 이구요

영업은 AM 10:00 ~ PM 10:00 입니다.

주차장 당연히 보유해있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금전적, 물질적 대가를 제공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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