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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영상 찍는 분들이 많아지는 세상입니다.

MCN(Multi Channel Network) 산업이 국내에서도

커짐에 따라 1인 미디어 세상도 점점 바람을 타고 있는

세상입니다.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서나, 유튜브를 통해서 돈을 버는 세상이지요.

그리고는 유튜브와 페이스북 상에서 Live방송에 가능함에 따라

길거리에 셀카봉과 핸드폰을 연결해 다른사람들과 소통하며 다니는

사람들도 눈에 띄게 늘었지요.


제가 강남쪽에서 자주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오늘은 그런 1인미디어를 도와줄. 짐벌

그것도 핸드폰을 카메라로 삼아 쓸 수 있는 스마트폰 짐벌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보통 짐벌이라하면 흔들림없는 영상을 얻기 위한 장치라고 보시면 쉬운데요,

그저 손으로 찍었을 때와 다르게 흔들림을 기구를 통해 잡아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방송국이나 영상을 주로 쓰는 곳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것이지만,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 고가의 카메라를 구입하지 않고도 짐벌을 사용할 수 있게

DJI라는 곳에서 적절한 가격과 맞추어 모바일용을 만들어 냈습니다.




DJI OSMO MOBILE


(홍대 위치한 DJI 플래그십 스토어)


글씨를 써놓아서 잘은 보이지 않으시겠지만,

이 곳은 홍대입구에 위치한 DJI 플래그쉽 스토어입니다.


굉장히 많은 제품들이 있으며 문앞에는 드론을 파는 굉장히 큰 회사임에

굉장히 큰 드론을 장식해 놓았습니다.


우선 안쪽으로 들어가 볼게요.



(팬텀)


드론 종류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원래 짐벌과 드론을 같이 내놓는 회사이지만

지금은 드론을 주력으로 해 내놓는다고 하더군요.


저는 드론에는 관심이 다른 전자기기에 비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물론 법이 있다해도 날릴사람들은 다 날린다는 군요.

그치만 저는 뭔가 불법적인 일은 잘 끌리지 않더라구요.


 


뭐 항상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저이기에 어느순간 이 블로그에

드론에 관한 글이 올라올지는 모르는 일이지요.


(매빅, 팬텀, 인스파이어)


잠깐 봤는 데, 약간은 작은 모델, 중간모델, 엄청 거대한 모델 등

여러가지로 나뉘는 것 같았는 데,

크게는 세분야로 나뉘는 것 같았어요.


 


매빅, 팬텀, 인스파이어 등으로 나뉜다고 하더군요.

뭐 드론은 잘 알지 못하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스모, 오스모+, 오스모 모바일 제품들)


이게 바로 제가 오늘 구매한 오즈모 혹은 오스모 모바일의 기본 버전입니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오스모'와 '오스모 +'로 나뉘지요.

제가 구매한 오스모 모바일과 비교하자면 기본 카메라가 붙어있다고 보시면 편하실꺼예요.


오스모보다 오스모 모바일을 구매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 데요,


기본적으로 배터리 시간차이입니다.

오스모 모바일은 4시간 30분 정도로 말해놓고 있어요.

그치만 오스모 같은 경우에는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로 기재 되어있지요.

물론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 듯 싶구요.



(펌웨어 업데이트 및 제품설명을 듣는 중)


그렇게 구매를 하고 나가려는 데,

시간이 괜찮다면 펌웨어 업그레이드와 간단한 사용설명에 관한 이야기를 한 20분정도

도와준다고 직원분이 오셨습니다. 굉장히 감사한 일이지요.

물론 기본적인 카메라는 사용할 수 있지만, 그래도 모르는 부분은 물어봐야 하니까요.


펌웨어 업그레이드 같은 경우에는 dji 측에서 몇개월마다 한번씩 지속적으로 해주고 있습니다.

오류라던지 하는 부분이 있을 시에 잡아주는 것이지요.

애플 제품들과 비슷하게 펌웨어 버전도 있고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점에서 비슷합니다.


 


지금 예를 들 수 있는 대표적인 오류에는 아이폰 7을 예로 들더군요.

아이폰 7이나 7+의 경우 무게 때문일 수도 있고,  아이폰 내에 내장된

손떨림 보정과 함께 맞물리면서 화면이 위아래로 흔들리는 오류가 생길 수 있다는 군요.

물론 아직은 완벽하게 문제를 다 잡은 것은 아니구요.

(아이폰 7을 소유하신 분들은 구매를 약간 늦추어야 할 듯 싶습니다.)


저는 다행히도 아이폰 6s 를 쓰고 있어 굉장히 다행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가 끝나고 여러가지 설명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굉장히 친절하고 A/S적인 부분도 굉장히 자세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직원분들 교육이라던지 하는 부분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용산에서 구매할까 고민을 조금 했지만 정식 매장에서 구매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네요.

(물론 저는 직원도 아니고 금전적, 물질적 대가는 받지 않았습니다.)




(오스모 모바일 개봉 후 모습)


일단 구매기 이다보니 사용법이라던지 영상의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설명을 듣고 잠시 시연을 해본 결과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저는 전문적인 영상을 전공했다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그저 여행을 다닌다던지, 혹은 제가 나인봇 미니를 소유하고 있기에

이것을 탈때 찍을 정도의 간단한 용도로 사용하려고 구매했습니다.


계속해서 사용법이나 하는 부분은 여러부분으로 나눠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수전증의 약간 전단계의 제 손에게 약간은 힘을 더 풀도록 해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대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버튼 꾸욱 부탁드릴게요^^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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