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스피커] 가성비 끝판왕 하만카돈 노바(NOVA) 리뷰

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이 포스팅은 대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구매한 지는 몇달 지났지만 사정상 꽁꽁 싸놓았던 블루투스 스피커를 꺼내어 포스팅 해 봅니다.

스피커가 유선 뿐만이 아닌 블루투스로 쉽게 연결하여 양질의 음질을 낼 수 있는 스피커를 쓸 수 있는 시대가 온지는 꽤 되었습니다.

지금 포스팅하는 하만카돈 사의 노바(Nova) 제품은 컴퓨터 스피커로써의 끝판왕 스피커라는 타이틀을 지니고 있었지요.

굉장히 크게 틀어놓아도 깨짐이 없고 개인 파워베이스가 하나씩 달려있어 저음에서도 전혀 부족함없이

심장을 울려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이지요.

이런 가성비 갑 스피커는 광케이블도 지원이 되서 사운드바 대신 TV 스피커로써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보았구요.

하만카돈 노바는 블루투스, 옵티컬 단자, 3.5 스피커 단자, NFC 등을 지원합니다.

Harman Kardon N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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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의 기본 상자와 오른쪽은 정품 인증 라벨입니다.

가운데는 스티커로 되어 있어 다른 곳에 붙일 수 있는 데,

구매 당시 직원의 추천으로 구매하자마자 스피커 아랫편에 붙여 놓았습니다.

상자를 열면 구성품으로는 스피커 두대, 설명서, 각종 연결 선들이 있습니다.

정면 샷이구요. 좌측에 보이는 구체가 조작부입니다.

우측의 구체는 선으로 연결해 따라오는 부기체구요.

왼쪽을 보시면 전원버튼과 잘 보이지는 않지만 BASS버튼이 있습니다.

버튼을 켜면 BASS가 강화되어 저음이 풍부해지고 깊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 그럼 저음은 어떻게 내느냐.

이렇게 뒷편에는 이렇게 커다랗게 파워베이스가 달려있어요.

저음이 강한 음악을 틀었을 때 파워베이스가 세게 쳐주면서 강한 저음을 낼 수 있구요.

사실 저 부분을 손으로 툭툭 두드려보아도 저음이 얼마나 대단할 지 금방 알 수 있겠더라구요.

조작부 오른쪽에 보이는 것은 잘 보이지않지만

위쪽에 NFC라는 글자가 있구요.

NFC를 인식하여 핸드폰에서 작동시킨 후 가져다 대면 연결이 되는 형식입니다.

아이폰을 쓰시는 분들은 아직까진 써볼 순 없을 것 같네요.

아래쪽엔 연결되어 있는 상황을 알려주는 표시가 있습니다.

파란색은 블루투스 연결이구요.

깜빡일 때는 연결 대기중, 불이 들어와 있을 때는 연결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외에 흰색으로 뜰때도 있는 데,

이 때는 유선으로 연결되어 있을 때 작동되는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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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는 양쪽 힘을 합치면 80W라는 강력한 힘을 냅니다.

하만카돈은 사운드스틱이라는 아름다운 디자인을 가진 또 다른 스피커를 가지고 있는 데요,

사운드 스틱은 정말 우퍼라는 것을 가지고 있어서 노바와 비슷하게 강력한 저음을 낼 수 있습니다만

부피면에서 노바를 이길 수 없었지요. 

또한 유리관처럼 되어 있는 관 위쪽은 구멍이 뚤려 있어 먼지 등에 매우 취약할 것을 생각해 노바를 골랐습니다.

그러나 매우 아름다운 몸체를 가지고 있는 사운드 스틱은 인테리어를 생각하시는 분들께 괜찮은 선택일 듯 하구요.

지금은 노바가 단종이 된 듯 합니다.

홈페이지에 나오지 않는 것을 보니 말이지요.

사운드 스틱은 남아 있는 데, 정말 가성비 갑 노바를 왜 없앴는 지는 잘 모르겠다만

굉장히 안타까움에 틀림이 없을 텐데요..

지금 구매하는 데도, 이 가격이면 최선의 선택일 듯 합니다.

여러 사이트에서는 판매 중이니 블루투스 스피커를 고민하는 분들은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대가를 받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