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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제가 주말이 아니면 회사 근처 나돌 시간이 없어

이름이 카페왕인데

요즘 강남역 카페만 주구장창 포스팅하는 것 같아

약간은 죄송스럽네요.


그래서 양질의 포스팅을 위해 좋은 잡지를 하나 발견해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주로 포스팅하는 것들이 카페인 데,

오늘 소개드릴 잡지의 50호의 내용에 서울의 감성적인 여러 곳이 실려있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감성적인 카페들도 하나의 큰 부분으로 콘텐츠로 실려있어 구매해 보았습니다.


매거진 <B>를 아시나요?


사실 'MAXIM'이나 'CECI', 'ELLE' 등 유명잡지사가 아니면

그다지 인기가 많이 없는 잡지들이 많습니다.


잡지 인지도 올리기란 쉽지 않나봅니다.

물론 어느 분야던 누구나 다 아는 그런 인지도를 보유하기까진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되는 것이지요.





MAGAZINE <B>







매거진 B는 본래 하나의 기업이나 브랜드를 파헤쳐

심도있게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잡지 입니다.


스타워즈, 로렉스, 넷플릭스, 레고 등의 브랜드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다가갔습니다.


매거진 <B>는 전 세계에서 찾은 균형 잡힌 브랜드를 한 호에 하나씩 소개하는

광고 없는 월간지입니다. 브랜드의 숨은 얘기는 물론 감성과 문화까지 담고있어

브랜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습니다.


                                                                - 매거진<B> 공식 홈페이지


네. 본래 브랜드나 기업을 소개하는 잡지에 서울이?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시도도 하고 있더군요.


43호인 베를린소개에 이어 이번 50호에 서울에 관한 내용을 실었는데요.

잡지의 특성을 살려 아주 감성적으로 담았습니다.


이 잡지에 대한 사진을 찍거나 내용을 깊게 설명해드리진 않겠습니다.

다양한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여유롭게 읽어보고 싶다면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눈여겨 봐야 할 것은 바로 광고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득을 위해 일하지 않는 다는 나름의 신념인 듯도 싶구요.

나름의 고집으로 인하여 독자들의 충성도를 유발하는 일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광고로 인해 눈이 피곤한 것보다 좋은 글들이 써있는 것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인 듯하다고 저도 또한 생각이 듭니다.


좋은 자세인 것 같습니다.





보통 잡지에 광고가 실려있어야 할 자리에는 아주 감성적인 사진들이 채워져 있습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감사한 일이네요.ㅎㅎ





이번 50호. 서울 편에서는


트렌디한 패션 마켓

특색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 매장

생활 밀착형 스테이 컬처(Hotel 등과 같은)

음악 열기(Heat)

서울의 미식

독특한 커피문화


라는 타이틀 들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나름 카페에 관한 이야기들을 관심있게 보려고 구매했지만,

다른 타이틀 내에서도 충분히 도움이 되고,

몰랐던 감성적인 인테리어나 장소들을 알게되어 가슴을 뛰게 만들었습니다.


꼭 한번씩 방문해 보고 싶은 곳들만 모아 놓았더군요.


" 또한, 한 페이지 페이지 마다 사진과 들의 구성을 왜 이렇게 넣었을까? "


하고 생각하게 되며

디자인적으로도 굉장히 배울점이 많았던 잡지였습니다.


잡지 내 소개해준 카페들은 꼭 한번씩 찾아가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을 위해서가 아닌

경험을 위해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기구독이나 주요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금전적, 물질적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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