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옴므 패딩] 라쿤퍼후드 구스다운 패딩 구매했어요!

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이 포스팅은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요즘 굉장히 추운 날씨의 연속입니다.

다들 따듯하게 입고 다니시나요?

요즘 사람들이 대표적으로 아디다스의 롱패딩 많이들 입고 다니는 데요,

저도 구매 의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어린층이 많이 입고 다니더라구요.

자칫하면 고등학생으로 보일 것 같아서 구매한 제품을 오늘 리뷰 해드릴텐데요,

이 제품은 패션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패피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브랜드.

시스템옴므

의 제품입니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는 옷이지요.

사실 옷자체는 굉장히 깔끔하고 이쁜 디자인으로 유명하지만,

디자인들을 많이 카피 한다고 많이들 그러더군요.

뭐, 상관없습니다. 원래 가격과 상품의 품질이 맞을 때.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것 이잖아요?ㅎㅎ

개인의 만족 이기도 하고요.

물론 시스템 옴므의 브랜드 가격이 그렇게 낮은 편은 아닙니다만,

저는 깔끔하고 가격대비 품질이 괜찮은 듯 싶어 애용하는 브랜드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 브랜드에서 매년 몇가지 옷들을 구매하는 데,

이번엔 남성 패딩 제품을 구매해서 리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SYSTEM hom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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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옴므의 로고와 가게디자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굉장히 깔끔한 이미지고 뭔가 고급스러운 이미지 입니다.

비싼 프리미엄 브랜드에서나 볼 법한 인테리어 디자인이지요.

사진은 이렇게 밖에 안찍었지만 내부 모두 어두운 채색의

디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옷가지들 입니다.

사진은 약간 지저분 하지만, 굉장히 깔끔하게 진열이 되어 있었어요.

각 의류 종류마다 디자인이 약간씩 다른 것들도 있고, 종류가 완전 다른 것들도 많아요.

주로 깔끔한 이미지의 의류들을 많이 파는 브랜드다보니 잡다한 것들이 많이 붙어있어도

전체적으로 보면 깔끔한 이미지로 되어 있어 참 즐겨 구매하는 브랜드입니다.

출처 : 시스템옴므 공식홈페이지

제가 구매한 패딩점퍼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입니다.

거위 솜털과 깃털이 9:1 비율로 충전 되었다고 합니다.

내장 충전재가 만져보시면 굉장히 두텁고 많이 들어간 것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더라구요.

재질은 면이 혼방된 이태리 수입 원단을 사용했다고 하구요.

살짝 매트한 듯 싶으면서도 약간의 광택이 있어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이구요.

흐물흐물한 재질이 아니라 약간은 뻣뻣한 재질입니다. 참고하시구요.

후드 쪽에 달린 털은 라쿤퍼라고 해요.

단점은 탈/부착이 안된다고 해요..

요즘같은 아주 추운날이 아니라면 털이 살짝 부담드러울 때도 있어서

빼서 입고다니고 싶었는 데...

이 부분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러나 깔끔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으로 구매했구요..

남자친구나 기타 지인 선물로 추천해드릴 만도 합니다. ㅎㅎ

아, 이참에 남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괜찮겠습니다.

          

구매 후 집에 도착해서 비닐을 제거한 사진입니다.

시스템옴므는 따로 포장 시스템이 없다고 해요.

따라서 남자친구에게 선물하시거나 할때는 따로 포장하는 브랜드에

부탁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겠습니다.

상품 택에는 이렇게 구스다운이라고 적혀있구요.

아까 말씀드린 라쿤퍼입니다.

굉장히 풍성합니다.

사진을 너무 접사로 찍어 약간은 빈약하게 나오긴 했지만

실제로 보면 동그랗게 각이 딱 잡혀서 서있습니다.

물론 안빠지도록 털 관리해 주시는 것은 기본이겠습니다.

기장 같은 경우에는 너무 길지 않도록 나온 제품입니다.

무릎을 덮지 않도록 나온 제품이구요.

제 입장에선 너무 길면 키가 더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약간은 짧은 것을 선호한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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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옴므 라쿤퍼 패딩 세줄요약

실물로 보면 어떤 브랜드 보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명품 패딩이다.

내장 충전재가 굉장히 빵빵해 더울수도 있다.

품질은 괜찮지만 가격대가 약간은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대가를 제공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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