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룩] Represent Clo - repairer selvedge denim 청바지

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요즘들어 부쩍 뭔가를 막 사기 시작하는 데요.

오늘은 정말 완전 만족스러운 제품하나를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아,, 요즘 저만 보이나요?

무수히 많은 광고들 중

RepresentClo 라는 이름의

의류 브랜드 광고가 엄청나요..

물론 이 광고들을 접하기 전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노리고 샀지만

그 이후 많이 광고를 접하니 뭔가 좋으면서 '남들이 많이 알면 안되는데...'하는 마음? ㅋㅋ

어쨋든

배송, 품질, 가격, 사이즈 모두가 만족스러웠던

청바지 하나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어떤기분이 드시나요.

"아.. 이건 사야해!"

우선 저는 요즘 디스진에 엄청 빠져있었거든요.

거기다 밑단에 지퍼가 들어간 청바지를 원하고 있었구요.

둘의 디테일이 완벽하다면 구매할 의사가 당연히 있었지요.

그래서 검색에 들어갑니다.

디스진, 무파진, 밑단지퍼청바지 등...

그러다가 알게된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물건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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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resent C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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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유럽 브랜드가 퀄리티나 마감이 굉장히 좋은 것을 알고 있었어요.

역시나 알아보니 영국브랜드 였구요.

한가지 이야기 해드리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홈쇼핑을 싫어하구요.

직구는 더더욱 관심이 없어 아예 시도조차 안했지요.

기다리는 걸 굉장히 싫어하고(맥북을 오프라인에서 산것도 같은 맥락이긴 합니다.)

이 이야기는 [구매기] 맥북 프로 레티나 15인치] 요기

내 몸에 딱맞는 핏을 원하며 옷 고르는 데 실패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반품 이런건 상상하기도 싫구요...

그런데 제가 알아보려던 그때.

얼마후가 블랙프라이데이였던것!!

역시나 이 브랜드도 참여를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아.. 이 엄청난 퀄리티들...

가격대는 청바지의 경우

90파운드에서 175파운드까지 다양하진 않지만

제 취향을 저격할 아이템들이 많았죠.

현재 환율로 약 13부터 시작하네요.

제가 산 selvedge denim 같은 경우에는 26 정도네요.

여기다 택배가 나뉩니다.

일반 택배를 고르느냐 / 특급 배송을 고르느냐.

저는 특급을 선택했습니다.

일반택배는 현재 약 15파운드 정도 구요.

특급배송 같은경우는 DHL로 배송이 되는 데, 25 ~ 30파운드 정도 인듯 싶습니다.

결재는 간단히 페이팔 로 진행 가능합니다.

페이팔이 혹시 처음이시면 영문으로 작성하셔야 하고,

작성은 아주 간단하더라구요.

저도 직구가 처음이라 처음 회원가입을 했는 데 아주 수월했습니다.

페이팔 관련해서는 검색을 추천해 드립니다.

구입을 하고나서는, 구입 확인 메일이 날라옵니다.

주문이 들어왔고 어떻게 어떻게 해서 배송을 해드리겠습니다. 라구요(물론 영어로.)

그리곤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매일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계속해서 배송조회를 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DHL에서는 국내배송으로 연결하지 않고 DHL 사에서 다이렉트로 집으로 가져다줍니다.

그렇게 주문 후 약 7일 정도 후 도착 받았습니다.

직구 치고는 굉장히 짧았던 거죠.

지인들이 못해도 2주는 기다려야 한다는 소리를 엄청 많이 해

그냥 하염없이 기다리던 중

물건이 도착한 것이죠.

그렇게...

네. 인스타에 업로드한 사진인데요 ㅎㅎㅎㅎ

퀄리티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아직은 인지도가 그렇게 많지도 않은 듯 싶어 많이 입고다니는 것 같지도 않았구요.

브랜드도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브랜드 같습니다.

네. 리뷰 들어갑니다.

우선 허벅지 쪽. 즉 데미지 있는 부분은 청바지가 두겹처리 되어있습니다.

굉장히 약간은 두껍다고 느껴지구요.

한겹인 곳들도 그다지 얇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퀄리티 정말 좋습니다.

발망부터 누디진 플랙진 CK 등등 다양한 브랜드의 진들을 소유하고 있지만

이만한 퀄리티를 이만큼의 가격을 주고 구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 큰소리로 이야기합니다.

단점이라면 지퍼정도를 들 수 있겠네요.

지퍼가 조금 약해보입니다.

지퍼 손잡이 부분이 약간은 가벼워 보입니다.

계단 등을 올라가고 내려가고 할 때, 신발과 밑단 지퍼 손잡이와 자주 부딪히는 데,

약간은 가벼운 소리가 납니다.

인지해 주시구요.

색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데미지진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엄청난 추천을 드리고 싶네요.

간만에 만족스러운 쇼핑을 했네요.

사이즈 같은 경우에는 약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발망 바이커의 경우 저는 28사이즈

플랙진 KURZ 29사이즈를 입고 있는 데,

이번 사이즈 29사이즈를 주문했는데 약간은 넉넉하게 맞아 들어갑니다.

28을 주문했으면 조금은 타이트 했겠네요.

길이같은 부분은 밑단이 지퍼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그다지 길게 나오진 않은 듯 싶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사이즈나 기타 문의 같은 경우는 댓글 남겨주시면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성심성의껏 답변 남겨드리겠습니다.

samplas 라는 국내 대행사가 있긴한데,

제가 구매한 이 제품은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구요.

이 제품은 직구 추천해 드립니다.

#데일리룩

마지막은 가죽자켓과 후드집업과 함께 매치시킨 사진입니다.

인스타 용 샷이라 약간은 뽀샵이 첨가되서

화질이 약간은 좀 저질이네요..ㅋ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대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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