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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카페왕은 금전적, 물질적 대가를 제공받지 않습니다.



맥북을 구매하셨나요?

굉장히 기분이 좋으실 것 같으며

이제는 맥북만 사면 되는 것이 아니고 나갈 돈이 더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겠군요..




물론 기본 맥북으로도 훌륭하며

지금부터 포스팅하는 것들은 부가적인 것들이므로

구비하지 않으셔도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조금 더 내가 맥북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맥북 가격이면 다른 기타 브랜드, 삼성이나 LG 노트북 중에서도

최상위권 노트북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좋은 제품. 좋게 쓰자는 의미이므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acBook Accessory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제품. 더 이쁘고 안전하게 써야지요ㅎ


우선 맥북의 약점을 보완할 제품에는 뭐가 있을 까요?









1. 맥북 거치대


다들 아시는 것처럼 맥북은 발열에 취약합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요.

팬이 없다던지,

밑부분에서 팬이 작동해 열을 빼내는 일반 노트북들과 달리

키보드쪽에서 바람을 빨아들여 모니터 방향으로 열을 빼낸다던지 등등

여러가지 설이 있는 데요.


아무튼 열에 굉장히 취약합니다.

전자기기에서 열은 수명을 단축시키는 굉장히 위험한 점이지요


그래서 책상에 두고 사용할 때 빠져나올 구멍없는

밑바닥의 열을 조금이나마 빼줘야 하는 제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기 보이는 받침대 혹은 거치대를 구매했습니다.


저 제품말고도 다른 알루미늄 거치대,

맥북을 공중부양시키는 여러가지 거치대 등이 있는 데요.


맥북. 집에서만 쓸 것이라면 좋은 알루미늄 제품 구매하셔서

폼내면서 사진찍고 인스타그램에 올리시구요.


노트북 특성상 가지고 다녀야 하잖아요.ㅎㅎ

가지고 다닐 것이라면 제가 구매한 킥플립 추천 해드립니다.


'킥플립'이라고 검색하시면 여러가지 제품이 나오므로 원하는 디자인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밑부분에 붙이는 거라 그다지 디자인에 민감하지안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검정색 무난한 걸로 구입했네요.














2. 맥북 필름


다음은 외관의 문제입니다.

맥북은 기스에도 굉장히 취약하지요.

그래서 핸드폰에 끼는 핸드폰 케이스와 같은 제품들도 시중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맥북 쓰시는 분들 어떤 것 따지시나요??


보이는 것 따지지 않나요?

네. 맞아요. 카페에서 자랑스럽게 맥북 열었는 데

거대한 케이스가 부착되있다면...


그래서 추천합니다.

필름입니다. 맥북을 판매하는 다양한 온라인 샵에서 같이 팔고 있구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다들 구비해 놓고 있습니다.


물론 자세히 보면 티는 납니다만 그래도 최대한 기스를 방지해주며

맥북에서 나는 광도 그다지 죽이지 않는 제품입니다.


필름종류는 하나만 있는 것이아니라 다양하게 있는데요.

그다지 크게 다르지는 않다만 따로 하나를 추천해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런데, 주의할 점.


저는 군대 행정병 출신입니다.

아스테이지 아시나요? 굉장히 잘붙이는 에이스였습니다.

실수 하는 법이 없는.


그런데. 맥북필름. 이거 정말 어렵습니다.


왠만하면 오프라인 샵에서 구매하셔서 수고비를 요구하더라도 주고 그냥 해달라고 하세요.


저는 자만심에 제가 했다만 망했습니다....


윗부분은 조그만 기포도 용납할 수 없어 그냥 떼버렸습니다.

그러나 기스에 더 취약한 밑부분만 기포가 있어도 그냥 붙이고 있는 실정이지요...













3. 맥북 키스킨


사실 키스킨은 필수품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말이지요.


발열에 더 공기통로를 막아 발열이 생긴다던지,

맥북의 키감이 죽는 다던지.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저는 타자를 빨리쳐야 하는 일이나

중요한 작업을 해야하는 일이 아니면 사용합니다.


사실 발열이 발생하는 이유 중 큰 것은 기계 안으로 먼지가 쌓이면서

바람이 전혀 빠져나가지 못하는 일이 생기는 것이지요.


그걸 방지하는 것이지요. 먼지가 가장 잘 들어가는 부위가

바로 키보드 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키감. 확실히 죽습니다.

애플 제품의 경쾌하고 딱딱 읽히는 그런 키감은 사라지고

왠 90년대 키보드 누르는 키감이 살아나지요.


선택의 몫입니다.

가격대는 몇 만원대 라서 그다지 추천은 못드리겠습니다.


저도 꼇다 뺏다 하거든요 ㅎㅎ










4. 맥북 파우치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맥북은 기스에 취약하므로

따로 파우치에 들고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필름을 부착했어도 말이지요.


여차하다가 찍히기라도 한다면... 끔찍하네요 ㅎㅎ


저는 맥북을 들고다닐 날이면 포스팅한  [투미 알파 브라보 루크 롤탑 백팩] 을 들고 나갑니다.

그래도 기스가 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파우치. 추천드립니다.

제품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애플 홈페이지에서 파는 제품

인케이스 제품 추천해드립니다.








사실 애플이라는 제품들이 모두 개인의 설정에 맞게

적용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윈도우와 다르게 개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커스텀해가는 맛이 있지요.


그래서 사실 이런 악세서리 같은 부분도 개인의 취향입니다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초보자들이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들의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차차 맥북에 대해 잘 알고 자기가 맥을 잘 다룰 수 있을 때에는

점점 더 자신의 취향에 맞게 커스텀 해가게 되겠지요.


좋은 제품 이쁘게 쓰고 안전하게 쓰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맥북을 구매하시고 체크해야 할 사항도 필요하시다면 

맥북 구매 후 체크해야 할 것들 이 포스팅을 읽어보셔도 괜찮습니다^^






이 포스팅은 금전적, 물질적 대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꾸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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