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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이 포스팅은 대가를 제공받지 않았습니다.


인스타그램 다들 하시나요?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들을 보면 다들 감성적인 컬러로 업로드를 많이 하시죠.

다들 사진을 공부하신 것들도 아닐텐데,

어떻게 그렇게 이쁘게 사진들을 올리시는 지.


저도 일반인이라도 감성적으로 사진을 많이 올리시는 분들을

팔로우해서 많이 받아보고 있는데요.

(참고로 제 인스타그램은 블로그 하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있는 그런 감성적인 카페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카페는 매거진<B>에 포함되어 있어있는 매뉴팩트 카페 건물 1층에 있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압구정 방면 도산공원 뒷편에 위치하고 있구요.

주차는 발렛파킹이 되는 곳입니다.





Tea Collective 도산공원점




굉장히 심플한 디자인의 건물에 있는 Shop이라고 해야 맞을 곳입니다.

1층을 제외하고는 유리창이 없어 내부에서는 약간 답답해 보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내려보는 순간...





          


굉장히 이쁘지 않나요?

함께 동행한 지인은


"우와...."


를 연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외부에도 앉을 수 있게 테라스 아닌 테라스 모양으로 디자인 되어 있는 데,

지금은... 겨울입니다. 굉장히 추워서 밖에 앉을 수 없어 눈길도 주지않고

들어가버렸습니다. 허허






큼지막하고 무거운 문을 지나 들어가면 이렇게 구조가 나와 있습니다.


1층에 바로 제가 방문한 카페가 있고,

위로는 초들이 있는 퀸마마 마켓이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방문했고 그 위로는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4층에는 아주 북적북적한 카페. 매뉴팩트 커피가 있는 데, 이곳은 다음번에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이유는 여기를 방문하기 직전 한양대에 위치한 엔터식스 마블전시관에서 아주 신나게 놀다 왔기 때문!

관련 정보는 다음 포스팅에서 뵙기로 하겠습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전시대(?)에 각종 티 들이 데코 되어있고, 그 옆으로는 나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카운터로 들어가는 길목이 이렇게 꾸며져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일 구석에 있는 좌석에 앉아 찍은 사진입니다.

계단 위쪽에는 양초를 파는 퀸마마 마켓이 있구요.


사실상 카페는 계단 밑으로 보이는 곳 전부입니다.


좌석과 좌석 사이는 굉장히 넓습니다.

자리들도 아주 편한 좌석으로 되어 있구요.


오른쪽에 두명의 사람이 누워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슷한 큰 테이블이 4테이블 정도 되고, 그 외 왼쪽에 보이는 것처럼 작은 테이블이 6개정도 됩니다.





          


왼쪽은 디저트가 있는 데, 많은 종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디저트 카페로서는 그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준 듯 싶고요.


오른쪽을 보시면 메뉴판이 있는 데, 단점으로는 메뉴가 많이 없습니다.

가뜩이나 한정되어 있는 데, 저렇게 포스트잇 같은 것으로 몇가지를 더 없앤 듯 보이네요.


장점으로는 아주아주아주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굉장히 저렴해요. 아마도 카페에서 벌어들이는 돈은 그저 부수입같다는 느낌인 것.







카운터 바로 앞쪽에는 이렇게 장식이 되어있습니다.


컵과 꿀을 위한 것인지 티를 갈아넣는 건인지 모를 절구통 같은 게 있네요.





          



위층으로 올라가 퀸마마 마켓으로 올라가면

이런 모습입니다.


여기도 따로 카운터가 있구요.

각종 초들이 아주 감성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즐겨하시는 분들. 꼭 오셔야 될 듯하네요.ㅎㅎㅎ







마켓에서 카페는 바라본 모습입니다.


프랜차이즈 까페라면 다닥다닥 어마어마하게 좌석들을 붙여놓았겠지만,

여기는 굉장히 널널해 약간은 카페라기보다는 위의 샵들을 구경한 후

디저트 느낌으로 앉아서 쉬는 느낌이 강합니다.







저희가 주문한 음식들입니다.


호밀, 잡곡빵 세트와 홍차 입니다.


그닥 어울리는 조합은 아닌 것 같지만 원하는 것들을 주문하기 위해서.....










티 콜렉티브 세줄요약


감성을 추구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방문하셔야!

음식이 맛있다기보다는 분위기 때문에 온다고 보는 게 맞다.

본 퀸마마 마켓의 부수적인 개념이다보니 잠시 쉬어가는 곳이다.




주차는 발렛파킹으로 기계식 주차가 유료로 됩니다.

기계식을 싫어하시는 분들 이라면 주의하셔야 되겠고요.



영업시간은 월요일은 휴무

매일 10:30 ~ 20:00

일요일 12:00 ~ 20:00

이렇게 라서 그닥 늦게까지 하진 않습니다.


시간 잘 보고 방문해주셔야 되겠습니다.



전화번호 : 02-3442-0914


참고로 이 곳은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하니 시간 되신다면.... 빠르게 움직이셔야 할 것 같네요. 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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