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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이 포스팅은 금전적, 물질적 대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비싼 프리미엄 카페들이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커피 값이 밥값보다 비싸다'는 말이 더이상 농담이 아닌 현실이지요.


이는 전국에서 일하시는 직원 분들에게는 부담이 아닐 수 없어요.

직원들끼리 잠깐의 쉬는 시간 뒷담화를 할 수도 있고, 여러가지 이야기도 할 수 있는 일인데,

그 잠깐사이에 5~6천원이나 든다고 하면 너무 큰이야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불과 몇년전 까지만 하더라도 이러한 이유로 3천원 정도에 커피를 파는 이디야 커피를 많이 찾았죠.


그 이후 현재. 갑자기 백종원 사장의 카페 창업으로 빽다방이 혜성처럼 등장했지요.

뭐 어디가 더 매출이 좋고 그런것은 모르겠어요.


네. 회사원들의 카페.


빽다방 Balk's coffee 강남 스시마이우점 리뷰 들어갑니다.





빽다방 Balk's Coffee 강남 스시마이우점







귀여운 색감과 자신의 사진을 걸어 놓은 백종원 사장.

프리미엄 카페들 부럽지 않은 자본력으로 엄청난 분점들이

자리잡은 빽다방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인 강남 스시마이우점의 뜻을 아시나요??


원래 이 근처인지 여기인지.

'스시 마이우' 라는 회전 초밥집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가 아니라면, 현재도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많은 곳에 매장을 가지고 있는 나름 커가는 초밥집인데요

거기의 이름을 딴것입니다.


나름 인지도가 있었고 사람들도 줄서서 먹는 것을 보았는 데,

왜 없어졌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와... 지금에서야 저도 봤네요.

2006년부터라니... 거의 10년이 넘어가는 년도네요.


아무튼 이런 문을 열고 들어가면.









메뉴판이 나오지요.

굉장히 저렴해 회사원들이 주로 식사 후 많이들 찾는 것 같아요.


3~4천원 사이로 거의 모든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카운터에서 들어가면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그렇게 넓지 않습니다.


카페 치고는 약간 좁은 편이지요.


회사들이 많은 곳과 가까워서 그런지는 모르겠다만

다수가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보이구요.


나머지는 세네명 앉을 수 있는 테이블로 나뉘어 있습니다.


좌석과 좌석 사이는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좁아집니다.

통로를 마련하기 위해서 그런 듯 싶어 보이구요.


약간 여기도 잠시 들려서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앉아 있는 용도로 쓰일 것 같은 저만의 주관적인 느낌인데,

의외로 올 때마다 사람들이 많네요...




그런데 여기서 특이한 점은. 사실 저는 여기에 학생들이

노트북을 열고 공부를 하고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그럴 만한 위치에 있지는 않기 때문이지요.


값싼 가격 때문으로 보이는 데

이 정도로 큰 차이가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빽다방 세줄요약

까페 분위기와는 달리 사람이 많다.

가격이 정말 싸다.

의외로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주차장은 카페 바로 앞에 선이 그어져 있지만,

아마 건물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금전적, 물질적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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