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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혹은 집사가 곧 되실

분들. 사료는 어떤 것으로 생각하고 계시나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먹는 것.

사람도 먹는 것에 따라서 무섭게는 수명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혹은 질병에 노출되기도

하구요.


따라서 우리 아기들도 좋은 것만 먹여야 되는 것.

아시지요?


그럼 오늘은 우리 반둥이가 집에 처음 오자마자 적응도 하기 전에 무섭도록 먹은 그 사료.

로얄캐닌 키튼을 소개해 드릴게요.




로얄캐닌 키튼



이 사료는 원래 인터넷으로 사면 더 저렴하지만 저는 집에 데려오기 직전

동물병원에 처음 데려간 날 구매했던 것입니다.


우선 로얄캐닌은 굉장히 장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굉장히 엄격한 기준에서 만들어지는 이 사료는 어린아이가 먹기에 최적화 되어 있는 사료이지요.


 


맛도 또한 좋은 듯 싶습니다. 위에 썼듯이 집에 도착해

집을 관찰하기도 전에 먹었던 밥이니까요.




물과 함께 놔준 사료입니다.

처음 데려왔을 땐 아직 잘 씹지를 못해서 물과 함께 섞어 주었습니다.


아이가 아직 3개월이 안되었다면 물과 함께 섞어주는 것을 추천하더라구요.


로얄캐닌은 굉장히 많은 사료들을 내놓고 있어요.

강아지고 고양이고 사료는 전부 내놓고 있는 데다가,

고양이만해도 아이용, 성묘용으로 나뉘며

기능성이 포함된 사료를 내놓고 있어요.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이렇게 맞춤형 제품 또한 찾을 수 있지요.

(고양이 종별로도 나뉘어 진다니 굉장히 디테일 한점 놀랐습니다.)


그치만 우리 반둥이는 아직 성묘가 아니기에 종류는 한가지 였습니다.

바로 키튼이지요.


 


13개월 이후. 즉 성묘가 되면 그때부터는 사료가 달라지게 됩니다.

여러가지 영양분과 기능이 합쳐진 사료를 먹이게 되는 것이지요.


아기의 식습관이나 체질 등이 다르기 때문에 로얄캐닌은 그런 것들을

잘 따져보고 사료를 만들고 있네요.


믿음직 스럽습니다.




로얄캐닌 키튼은 아직 어린 새끼고양이의 불완전한 소화기를 위한 것입니다.

단백질이나 면역체계를 위한 제품이구요.


 


어린아가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추천해야겠지요.




물론 이 키튼 하나로 13개월 똑같은 양을 먹이지는 않습니다.

개월 수 마다 양을 약간은 달리 먹여야 하는 데요,

자세한 내용은 제품 뒷면에 써있습니다.


물론 저도 정량을 지키지는 않지만 맞추려고 해요.

제 아이는 이제 2.5키로를 점점 넘어 서니 70g을..흐흐흐




 


제 뱅갈고양이의 아빠묘는 굉장히 거대했어요....

일반 뱅갈보다도 말이지요.


그래서 반둥이도 그만큼 커지라고 기준 최대양에 맞추고 있긴 한데

다 먹을 때도 있고 약간 남기기도 하네요.


아직은 잠을 많이 자니 덜 먹는 것 같기도 한데.

계속 지켜 봐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대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하트버튼 꾸욱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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