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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드래곤볼 프라모델을 구매해봤습니다.

이번에 구매하게된 제품은 피규어라이즈 프리저

모델인데요, 지난번에 베지터 스페이스 포트를 구매하고

굉장히 만족스러워 또다시 피규어라이즈 메카닉스 제품을

찾았습니다.



프리저 혹은 프리더구요.

피규어라이즈 혹은 피겨라이즈.

호버팟 혹은 호버포드라고 불릴수 있겠습니다.


프리저를 구매한 이유는 두가지가 있는 데요,


첫번째로는 말씀드린것 처럼 베지터의 것처럼 저번의 뭔가 타는 기구의 퀄리티가

굉장히 만족스러워서 라고 할 수 있겠구요,


두번째로는 프리저는 베지터가 어마어마하게 얻어맞게 하는 장본인 중 하나이지요.

그래서 구매해 봤습니다. 베지터와 트랭크스를 모으던 중

적이 한명쯤은 있어야겠다 싶어서 말이지요.




Figure-rise Mechanics FRIEZA HOVER POD



처음 피규어라이즈가 이런 '탈것'을 내놓은 것은

어린 손오공이 지구로 보내질 때의 우주선이 처음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 이후 베지터 제품이 나오고, 그 이후 프리저 제품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오공 버전도 소장욕구가 굉장히 끌어오르지만 구할 곳이 없다네요..

저의 이런 프라모델, 피규어 제품의 세상으로 끌어들인 제 지인분이 가지고 있다는데..


(나중에 집에 놀러가면 하나 훔쳐올 생각입니다.ㅋ)




우선 박스의 크기는 베지터 우주선보다는 조그마 합니다.

물론 완성품 크기도 조그맣지요.


건담 프라모델로 비교하자면 HG와 MG 사이쯤 되는 사이즈 인듯 싶은데

내부 부품들이 다들 커서 그런것이구요.


굉장히 비열한 웃음 우리의 프리저.

잘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6개 정도의 조립판으로 되어 있습니다.

만드는 시간은 약 한시간 정도 걸린 듯 싶구요.


저는 프라모델을 많이 만들어 보진 못했습니다.

따라서 금손이신 분들은 30~40분 컷 하실 수 있겠네요.




조립을 마치면 총 두개의 독립 제품으로 나옵니다.

우주선과 프리저. 두개로 나뉘는 데, 이게 퀄리티가 굉장히 또 좋더라구요.


우주선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디테일까진 아닙니다만 괜찮네요.

어차피 프리저를 태울꺼니까요.


프리저는 퀄이 좋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베지터가 조금더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 만들었으니 이제 전시를 해봐야 겠지요.

가까이 접사한 것인데요,


퀄이 나름 좋지만, 약간의 유격은 어쩔수 없는 듯 싶네요.

손이 끼워지는 부분이 약간 보이네요.

보이는 부분이라 조금은 신경을 썼어야 되는 것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가격대비 굉장히 만족합니다.


 





네. 제가 보유하고 있는 드래곤볼 가족들입니다.

(프리저 오른쪽 윈터솔져는 페이크..)


이제서야 뭔가 대립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면서 약간은 꽉 차보이네요.

다음 번엔 트랭크스 타임머신이 나온다는 소리도 있구요.

셀이 나온다는 소문도 있는 데,


아마 이 블로그에 차례로 다 올라오지 않을 까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사진에 올라와있는 제품들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대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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