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BUCKS COFFEE] 스타벅스 강남역 몬테소리점 카페 리뷰

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11월부터 눈이 오고 오늘은 또 비가왔네요.

저는 감기 때문에 기침이 계속나와 머리가 좀 아픕니다ㅠ

다들 감기조심!하시구요

요즘에는 밖에 나돌 시간이 많이 없네요..

그래서 주로 있는 강남역 근처에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그래서 포스팅이 전부 강남역 주변을 맴돌기만 하네요..

양질의 포스팅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네 오늘은 전국 카페 매출 1위 스타벅슨데요.

강남역에 굉장히 많은 스타벅스 매장이 있는 데,

그중 오늘은 강남역 10번과 9번 사이에 있는 몬테소리점을 소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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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가장 강한 브랜드라 그런가요?

초록색이라는 색이 굉장히 뭔가 가벼워 보이지도 않고

주변 분위기와 아주 잘 이어지기도 하구요.

누가봐도 들어가고 싶게 생긴 곳입니다.

브랜드 밸류의 문제라기보단

' Simple is the best. '

언제라도 심플한 건 뒤쳐질 수 없지요.

심플함에 충실해 깔끔하고 무언가 고급스러운것 같네요.

실내로 들어오면 이런 분위기에요.

아주 낯익지 않으신가요?

어느 스타벅스 지점에 가도 분위기는 정말 비슷해요.

약간 차이가 있는 지점도 있지만 보통은 이런 분위기에요.

아주 낯익고 정겨운 분위기라서 장점도 있겠고,

단점도 있을 듯 싶네요.

그치만 매출 1위. 무시할수 없겠네요.

여담이지만 예전 스타벅스가 한국에서 빵! 하고 떴을 때가 기억이 나는 데,

정말 무언가 부의 상징(?) 까지는 아니지만

고급스러움의 극치를 찍고 그뒤 카페라는 문화의 바람을 일으킨 것이 기억이 납니다.

잠깐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샜지만 계속 이어서 가볼게요.

분위기는 대기업 분위기와 딱맞는 색입니다.

가맹점 수십개 이상을 가진 카페라면 모두 이 색, 이 분위기를 가지고 있지요.

갈색은 따듯함을 느끼게 하고 시간이 느리게 가는 효과를 준다고 들었어요.

여유롭게 지인들과 커피한잔 하기 좋다는 점이겠지요.

카운터는 후문쪽과 가깝게 연결되어 있구요.

그렇게 카운터 옆에는 크리스마스라서 트리도 장식해 놓았네요.

스타벅스 텀블러.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으려는 것이죠.

텀블러를 쓰지 않는 다고 해도 말이죠.

마치 저처럼..ㅎㅎ

몇달 전 일본여행에서 나라별 텀블러가 나온다고 하여 오사카 편을 사온것이 기억에 나네요 ㅎㅎ

카운터 바로 앞쪽에도 진열되어 있는 데.

참 신기합니다. 줄을 서있었는데 집어올 뻔 했네요.....

가지고 싶은 심플함.

남녀노소 좋아할 스타일이라 정말 좋습니다.

저는 바닐라 라떼 벤티 사이즈를 시켰습니다.

벤티... 정말 먹다 죽을 뻔 했네요.

정말 많습니다.

하루 종일 먹어도 안없어지더군요.

사실 이 몬테소리점은 약간 작다고 느낄 수 있어요.

사실 작지요......

저는 좀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좌석들도 조금은 다닥다닥 붙어 있는 느낌이었구요.

스타벅스가 조금은 그런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 듯 싶습니다.

그치만 스타벅스라는 메리트. 분명히 있지요.

바로 여러가지 혜택이나 정식으로 교육받은 직원들의 서비스!

커피의 맛을 모르는 저지만 굉장히 무언가 맛있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지요.

그리고 자신만의 메뉴를 만들 수도 있다는 점에서 분명 메리트는 있구요.

몬테소리점은 무언가 약간은 들렸다 가는 정거장 같은 느낌입니다.

긴 시간을 두고 이야기 하는 것 보다두요.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네요ㅎㅎ

항상 올때마다 줄이 길게 서있어요.

모든 스타벅스가 그런지 아니면 이 점이 특히 그런지는 차차 다니며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

주차장은 없습니다.

후문쪽에 주차라인이 있긴한데

지난 번에 주차를 하려고 하니 스타벅스 고객은 주차가 안된다고 하네요..

사실 강남역 쪽은 주차가 되는 카페 찾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저기 돌아가니며 열심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또한 스타벅스 답게. 흡연실 또한 없습니다.

사실상 강남역 거리자체도 금연거리 이기도 하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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