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외 프라모델] 케로로를 좋아한다면! 갓케론!! 개봉기

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건태기가 온다면 기염 갓케론.

이라고 위 사진에 적었습니다. 사실 건태기는 초보든 중수던 고수던 항상 오게 마련이지요.

건담 권태기는 저로 대비해 말씀드리자면, 항상 MG정도 급에서 모든 파츠 모두 다 만들고 난 이후

무기파츠 하나정도 남겨두었을 때, 건태기가 오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MG는 아직까지 제 정신건강 상 자주는 안될 것 같아요..

사실 MG 더블오라이저를 무기하나 냅두고 모두 만들었는 데, 무기하나 만드는게 뭐이리 힘든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그래서 이런 MG정도의 파츠들이 있는 갓케론을 구매해 봤습니다.

사실 난이도는 뭐라 할것없이 HG급을 보여주었는 데요,

조립 개수로 보면 MG정도가 되는 것 같아요.

반다이 갓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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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케론을 모두 완성하고, 합체하게 되면 나오는 모습입니다.

굉장히 어렸을 적 생각이 마구마구 샘솓는 군요. 하하

참 재미 있는 것은, 5개의 파츠로 나뉘어 있는 데,

다섯개 모두 변신이 가능하다는 점이예요. 거기다 합체까지 가능하다니 정말 독특합니다.

나름 퀄리티로 따지자면 그냥 HG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제가 퀄리티를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립만 해놔도 꽤나 불편함 못느끼는 MG보다는 약간 떨어진다고 봅니다.

 

모든 파츠들은 이렇게 포장이 되어 있는 데,

조심하셔야 할 것은, 포장 내 알파벳들이 각 포장별로 같이 있다는 점이예요.

그래서 건담 프라모델 하듯이 한꺼번에 포장해제하시면 안된다는 것! 주의해주시구요.

한 봉투당 한 파츠입니다.

따져보면 6개의 SD~HG 사이 건담을 6개 구매한 셈이지요.

 

나름 재미있습니다.

여자친구 남자친구 애인끼리 함께 만드는 것도 나름 재미 있는 것 같구요.

아직은 만드는 중이니 완성시 다시한번 포스팅 해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