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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일본 오사카 많이들 여행하시지요.

오사카를 가면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이 넣는 여행코스로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해리포터를 손꼽아 꼭 가려고 하는 분들이 많은 데,

가서 구매 해올 수 있는 제품 중 가장 진입 장벽이 낮은 제품을 오늘은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몇달 전 오사카를 방문한 적이 있는 데요, 안타깝게도 사정상 유니버셜을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구해 위시리스트 중 하나였던 해리포터 지팡이를 구매하지 못했구요.


그래서 지인분이 간다는 소식을 듣고 하나 부탁했습니다.

오늘 지인분이 전달 해주었는데요.

한번 같이 보실게요!




유니버셜스튜디오 해리포터 지팡이



처음 받아 들고 난 후기는 바로

'크다' 입니다.


약 50cm 정도 되어 보이는 데,

정확하게 재보진 않아서 확실하게는 말씀 드리기 뭐하지만 대략 그정도 되는 듯 싶습니다.




가격은 5000엔에 구매할 수 있는 데

한화로 약 5만원 정도로 보시면 되구요.

우리나라 중고가는 10만원에 형성되어 있더라구요.



지팡이의 구성품입니다.

이 지팡이는 딱총나무 지팡이 인데요,


신비한 동물사전의 누군가가 썼다는 데 영화를 보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그 이후 덤블도어 교장이 쓰다가 말포이에게 죽임을 당한 후 스네이프가 사용했습니다.

이후 볼드모트의 소유가 된 이후 해리포터를 마지막으로 소멸당하는 지팡이 입니다.




해리포터 내용 중 가장 강력한 힘을 낼 수 있는 지팡이 중 하나 인데요,


이 지팡이를 고른 이유는 처음 시리우스블랙의 지팡이를 구매하려다가

너무 젓가락 같이 생겨서... 그럴빠엔 나무젓가락을 쓰는 것이 낫겠다 싶어

구매하게된 지팡이랍니다.


그런데 나름 사이즈를 보니 커다란 지팡이도 괜찮을 듯 싶더군요..ㅎㅎ

다음에 오사카를 한번더 방문하게 되면 구매해올까 생각중입니다.



퀄리티는 솔직히 좋습니다.


여러 해리포터 지팡이를 만드는 제조사들 중 유니버셜에서 나오는 정품이 가장 제값을 한다고 하는 데,

과연 과언이 아닌 듯 싶었습니다.



이것은 구성품 중 하나로 지도가 그려져 있었어요.

영화를 처음부터 정주행 한것은 아니라서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설명서를 넣을 것도 없기에 그저 심심하지 않게 넣어준 듯 싶습니다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듯 싶습니다.






갑자기 오사카 여행이 땡기네요.

이번에 구매한 오스모 모바일도 제대로 사용해보지 못했는 데,

여행을 계획해 보아야겠네요.


태국이나 베트남, 일본 온천여행 중 골라야 하는 데

과연 어디로 갈지 고민이 많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대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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