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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이 포스팅은 대가를 제공받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라멘 좋아하시나요?

라멘을 좋아하시던 안좋아하시던 제가 지금부터 포스팅할 라멘집은

누구라도 꼭 방문해보아야 하며 꼭 드셔보셔야 할 맛집입니다.


국내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라멘집들이 많아요.

그렇지만 전부다 말그대로 짝퉁일 뿐.

진짜 일식 라멘이라면 이 곳을 칭하지요.


여행을 다녀온 지 꽤 되었지만

지금도 먹고싶고 라멘만 먹으려고 일본을 방문하게 만드는 집.


지금부터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치란 라멘 오사카




아름답지 않나요? 하하

지금보아도 정말 군침이 돌게 하는 사진입니다.


추운 겨울날씨 한입 떠먹고 싶게 생긴 비주얼입니다.







우선 가는 위치를 설명해 드릴게요.


오사카 여행들 많이 가시지요?

그럼 꼭 들려야 하는, 꼭 들릴 수 밖에 없는 도통보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강을 따라 어딘가로 가다보면 이치란이 등장한다는 것인데요.







역에서 내려서 도톤보리 중앙으로 걷다보면 있는 글리코상입니다.


자, 잘따라오세요. 쉽습니다.


글리코상을 정면으로 보고 왼쪽 방면으로 쭈우우우우우욱 걷다보면

새빨간 간판으로 이치란이 써있습니다.


거기로 들어가면 되고요.


한국분이시면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한국어로 된 종이한장을 줍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새벽시간에도 불구하고 줄이 서있었는데요, 기다리면서 작성했습니다.


맛별로 요령은 곧 알려드릴게요. ㅎㅎ



받아들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런 자판기 하나가 나오지요.







여기서 790엔짜리 라멘을 하나 구매하시면 이치란 라멘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여러가지 먹고싶은 것들을 돈을 넣고 구매하시면 되는 데,

저는 차슈를 추가해 먹었습니다.


구지 여기서 추가안하셔도 안에서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용.







차례가 되어 안쪽으로 가는 길목에 이런 판이 하나 있는 데,

아마 역사라던지 맛의 비밀 등일 듯 싶습니다.


저는 일본어는 못하기에......패스....





          



자리에 앉아서 구조를 살펴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독서실마냥 칸으로 다 막혀있고 한칸한칸 열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앞쪽에서 저렇게 발로 되어 있는 부분에서 주문한 라멘이 툭 하고 던져집니다.ㅎ


그럼 받아들고 맛있게 먹으면 되는 부분이지요.







자 그럼 종이를 작성하는 요령은요.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설명해드릴게요.


맛 - 기본

기름진 정도 - 기본

마늘 - 기본

파 - 대파

차슈 - 넣음

비밀소스 - 2배

면 - 기본


저는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다른 것들은 원하시는 것 데로 주문하면 되구요

중요한 것은 비밀소스인데, 비밀소스가 제일 맛에 중요한 것 같았어요.


위에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빨간 소스가 비밀 소스고요.

추천해 드리는 것은 두배나 4배를 시키셔서 덜어 놓은 다음 조금씩 더 넣어서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치란 라멘.




싹다 남김없이 비워줘야 매너입니다.


약간 남긴 것 처럼 보이지만 사진찍은 후 남김없이 비워버렸고요.ㅎㅎㅎㅎ


세줄 요약을 해드리자면,


이치란을 먹기위해서 일본여행을 가고 싶다.

많은 사람들로 줄이 서 있다.

나루토가 엄청나게 먹는 라멘이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혹은 이치란을 먹어보거나 먹고싶다면 공감버튼 꾸욱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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