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세탁방 사용방법] 어렵지 않아요! 역삼동 크린토피아 리뷰

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이 포스팅은 대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인 셀프 세탁방을 이용해 보았는 데. 좋더군요..ㅋ

앞으로 많이 이용하게 될 듯 싶어요.

이불 빨래 맡기기만 했는 데

맡기는 것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추천해 드릴게요.

역삼동 소재 크린토피아를 이용했는 데요.

이불빨래 뽀송뽀송하게 되었어요.

가격부분이랑 다 같이 설명해 드릴게용.

셀프 세탁방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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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로 세탁기와 건조기를 이용해서

세탁하는 방법 꽤 괜찮았어요.

양이 많거나 침구류 빨래 할 때는 집안에 있는 세탁기로는 약간

무리가 있잖아요? 극세사 빨래나 두꺼운 솜이불 같은 경우에는

꽉 차버려서 버거워요.

그래서 세탁방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은 듯 했어요.

한번에 엄청난 양의 빨래를 할 수 있는 정도의 크기의 대형세탁기 들이

있어서 편리하더군요.

저희는 이불 빨래를 항상 맡기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했는데

널널하게 돌아갔어요.

세탁기 가격은 30분에 3000원이었어요.

세제나 유연제는 안에서 자동으로 나오구요.

따로 더 필요하신 분들은 자판기에서 더 구매하셔서 이용해야 해요.

세탁기에 보시면 절취선으로 되있고 적정량으로 되어 있는 데요.

적정량에 딱 맞추지 않아도 돌아가긴 해요.

그치만 빨래 효과라던지 하는 점이 약간 덜 될 수도 있겠지요?

혹시나 너무 많이 넣어서 세탁기가 안된다고 판단해서 정지 되는 경우에는

환불이 되지 않아요. 적정량 왠만해선 지켜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당.

건조기 인데요.

대형 건조기와 특대형 건조기가 있는 데

가격차이는 기본 30분에 3,000원과 4,000원으로 1,000원 차이였어요.

저희는 두꺼운 이불 두개를 이용해서 대형건조기에 하나씩 넣었어요.

극세사 이불은 잘 말랐는 데, 솜이불은 약간 축축함이 남아 있더라구요.

시간은 추가 할 수 있어요.

500원씩 넣어서 추가할 수 있는 데 추가로 6분과 10분으로 늘릴 수 있지요.

중간에 급한일이 생기거나 하면 도중에 꺼낼 수 있어요.

그냥 문을 열면 되는 데 세탁기는 안된다는 점. 알아두세요.

보시는 것처럼 이 매장에서는 대행서비스를 하고 있는 데요.

세탁과 건조를 하는 동안 총 1시간이 소요되는 데, 이 시간동안 올 수 없거나 하다면

매장에 돈을 주고 요청할 수 있어요.

위 사진을 보시고 판단하시면 되는 데.

중요한것은 세탁과 건조비용에 추가비용으로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세탁기 3000원 + 건조기 3000 + 추가요금

이렇게 들어간다는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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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인 가구나 2인 가구들이 많은 데

남자분들이나 바쁜 여성분들이 이용하기는 좋을 것같아요.

저는 일요일에 이용했습니다.

일요일은 이 점이 직원분이 나오시지 않아서 혼자 모든걸 처리해야 했지요.

타이머 맞춰 놓고 갔다오면 되는 부분이라 그렇게 어렵진 않았어요.

앞으로 자주 이용할 듯 싶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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