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마약방석이라고 아시나요?반려동물들이 나오려고 하지 않아서 붙은 이름인데요, 반둥이를 위해 하나 구매해 봤습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아이도 좋아하니 한번 구매 할 만 한것 같아요. 고양이들이 어릴 때는 아직 많은 경험을 해보지 못해 여기저기 호기심을 가지고 하나에 많은 관심을 가지지 않고 이것 저것 많이 경험하는 데, 그 예로 캣닢을 들 수 있어요. 어느정도 자란 성묘 같은 경우에는 캣닢에 환장하는 데, 아기 고양이들에게는 효력이 없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이와 마찬가지로 마약방석도 아직은 좋아 하는 느낌이 없지만 그래도 들어가서 잠시나마 포근하게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구매한 보람을 느끼네요.ㅎㅎ 반려동물 마약방석 마약방석이라 하면 커다란(?) 방석과 같은 쿠션에 가운데..
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이 많겠지만, 고양이도무시할 수 없겠지요. 혼자 사는 분들이 많이 키울 수 있겠고,여러가지 이유로 키울 수 있겠지요. 그치만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의 같은 고민.있을 텐데요. 바로 '우다다'라는 거예요. 예비 집사분들은 분양받기 전에 꼭 이 글을 보고어느 정도는 각오를 하고 분양받아야 할 것입니다. 우다다 우다다가 뭘까요? 고양이가 흥분해 매우 빠른 속도로 집안을 뛰어다니는 것을 의미 합니다.만화에서 보듯 우다다다다다 하며 뛰어다니는 것 과 같은 데요, 사냥감(집안의 물건들)을 스스로 파악해 그것을 사냥하는 모션을 합니다.귀를 뒤로 젖힌다거나, 눈동자의 초점이 굉장히 스펙타클하게 변하면서커졌다 작아졌다가 굉장히 빨라지게 ..
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혹은 집사가 곧 되실분들. 사료는 어떤 것으로 생각하고 계시나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먹는 것.사람도 먹는 것에 따라서 무섭게는 수명을결정하기도 합니다. 혹은 질병에 노출되기도하구요. 따라서 우리 아기들도 좋은 것만 먹여야 되는 것.아시지요? 그럼 오늘은 우리 반둥이가 집에 처음 오자마자 적응도 하기 전에 무섭도록 먹은 그 사료.로얄캐닌 키튼을 소개해 드릴게요. 로얄캐닌 키튼 이 사료는 원래 인터넷으로 사면 더 저렴하지만 저는 집에 데려오기 직전동물병원에 처음 데려간 날 구매했던 것입니다. 우선 로얄캐닌은 굉장히 장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굉장히 엄격한 기준에서 만들어지는 이 사료는 어린아이가 먹기에 최적화 되어 있는 사료이지요. 맛도 또한 좋은 듯 싶습니..
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고양이 집 다들 사느라 바쁘신가요??가격도 가격이지만 저는 고양이들이 좋아하는박스를 집으로 만들어주기로 했어요. 사실 굉장히 볼품없답니다... ㅎㅎㅎㅎ그치만 고양이들이 굉장히 좋아하잖아요. 박스만 보면 흥분하는 우리 반둥이를 위해서오늘은 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준비물은 박스 외 가위 혹은 칼, 수건, 테이프 만 있으면 가능하답니다.물론 많은 분들이 나름 고양이 용품이라고 박스에 색칠도 많이 하지만 저는 따로 색칠은 하지 않았어요.그냥 박스... 그 상태이지요...ㅎㅎㅎ 고양이 집 만들기 살짝 보이시겠지만.. 아주 볼품은 없습니다.지극히 반둥이를 위해서 본연의 박스 그 자체를 살짝만 바꿔서 만든것 뿐입니다.하하. 약간은 부끄럽네요. 그치만 매일같이 침대에서 자기 침대인 냥 누워..
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고양이들의 필수용품! 스크래쳐와 밥그릇을 포스팅 해 볼텐데요, 기본적으로 고양이가 긁는 이유라던지, 좋은 스크래쳐는 뭐가 있을 지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사실 좋은 스크래쳐라는 것은 없어요. 집사님들이 끌리는 타입의 스크래쳐를 구매하면 되는 것이고, 그것이 고양이에게 잘 맞는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은 없겠지요. 나중에는 캣타워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읽어주세용^^ 고양이 스크래쳐 고양이들이 집에있는 푹신푹신한 것들이나 벽지가 약간 말랑말랑 하다면 벅벅 긁는 것을 볼 수 있을 꺼에요. 스크래치 라고 부르는 데요. 사실 강아지도 키워본 저로써는 물론 종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고양이가 한참 양반인듯 싶습니다.ㅎㅎ 그렇다면 고양이들은 ..
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요즘 고양이만 보고 살고 있습니다. 허허 반둥이를 업어온지 근 일주일이 넘은 듯 싶은 데요. 적응도 다했는 지 이리저리 엄청나게 뛰어다니고 많이 싸고 많이 먹고 하니 보는 저도 기쁘더군요. 모든 집사분들이 다 이런 마음일 듯 싶은 데요. 오늘은 병원에서 혈액검사와 예방접종을 받아온 내용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혈액검사 하기. 저는 일주일 정도 전에 반둥이를 분양받아 왔어요. 이것저것 공부를 많이 하긴했는 데, 그래도 모르는 점이 한둘이 아니었지요. 이 글을 보는 집사분들이나 예비 집사분들도 마찬가지 일 듯 싶은 데. 우선 고양이를 처음 분양하면서 제일 처음 해야할 것들은 이 곳을 봐주시구요. [고양이 분양 직후 해야할 것들] 뱅갈고양이 분양해왔어요! 저는 일주일 ..
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분양해온 우리 반둥이를 샤워시키기로 했어요. 2016/12/31 - [이야기/일상] - [고양이 분양 직후 해야할 것들] 뱅갈고양이 분양해왔어요! 반둥이가 온 이후로 집안 대청소를 실시했지만, 옷장 뒤 라던지, 구석구석 치울 수 없는 곳들도 있는 데, 전부다 막기 전에 이미 몇번 들어갔다 와서 한번 샤워시키기로 했지요. 보통 분양을 받고나서 일주일 정도 적응기간을 가지고 샤워시키는 것이 좋은데요, 아가가 너무 더럽다거나 더러운 곳에 다녀왔다면 그래도 샤워 시켜주어야 겠지요. 아시다시피 고양이들은 물을 굉장히 싫어해요. 그래서 샤워를 자주 시켜주는 것은 아이 스트레스에 굉장히 안좋기 때문에, 삼가해 주시기 바랄게요. 물론 이 때문만은 아니고 스스로 청결을 유지하는..
안녕하세요. 카페왕입니다. 애완동물 많이들 키우시지요?? 키우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고 분양을 준비중이신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이 드는 데요. 저도 고양이를 키워봤지만 직접 분양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 데요. 처음이라 떨리기도 했고 기대도 되었지요. 몇일 지내면서 안정되어가고 점점 잘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아주 기쁘네요. 그럼 고양이 분양할 때 주의해야 할점이나, 어떻게 분양준비를 하는 지.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은 지 등등 알아보도록 할게요! 고양이 분양하기 우선 제가 분양해 온 아기고양이 반둥이랍니다. 뱅갈고양이이고 똘망똘망 아주 귀여워요. 딱 3달이 되는 날 분양해 왔는 데, 크기가 좀... 큽니다...ㅎㅎㅎ 그냥 코숏 같은 경우에 약간 작은 축에 속하는 암컷의 성묘 정도 되는 듯도 싶었어요. 병..